복지관이야기

안녕하세요 

강동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지난 12월 19일(목)

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24년 한 해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주신 후원·자원봉사자분들을 위한

송년감사의 밤 "별빛이야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입구에 별빛네컷 포토존 부스를 운영하며

별과같은 후원·자원봉사자님들이

즐거운 추억을 기억하실 수 있도록

사진을 촬영하여 제공하기도 하였습니다.

오후 5시 30분

"별빛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가장 먼저 강동종합사회복지관의

운영위원장이신 정연길 위원장님께서

따뜻한 축하의 말과 함께 송년감사의 밤 개회를

선언해주셨습니다.

이후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복지관을 찾아주신

팝페라가수 "라루체"의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앵콜곡을 무려 3번이나 했을 정도로

후원·자원봉사자님들의 높은 만족도가 

있었던 공연이었습니다.

이후 강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데일밴드"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많은 후원·자원봉사자님들께서는

데일밴드의 실력이 나날이 늘어가는 것이

참 보기 좋다고 말씀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데일밴드의 공연이 끝난 후

우수 후원·자원봉사자를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노블컴퍼니, 아립앤위립, 도드람양돈농협 등

총 16명의 우수 후원자(단체),

자원봉사자(단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 드립니다.

시상 이후 2024년 한 해동안 활약해주신

후원·자원봉사자 활동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모든 후원·자원봉사 활동을 담을 순 없지만,

참여하신 분들의 빛나는 활동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후 이날의 하이라이트였던

직원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세상 살아가다보면"(이문세) 노래를 부르며

안무를  추는 직원들의 모습에

많은 후원·자원봉사자분들께서 

박수와 미소로 화답해주셨습니다.

모든 활동이 마무리 된 후 

맛있는 저녁만찬을 즐기며 

송년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참여자분들께서는

별빛네컷, 축하공연, 식사 등 모든 부분이

만족스러웠다고 말씀해주시며

행복하게 귀가하셨습니다.

후원·자원봉사자님들께 감사를 전달하고자

전 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더 열심히 행사를 준비하였기에

더욱 의미있고 뜻깊은 행사가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행사를 준비했던건

1년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주신

후원·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헌신 덕분에

강동구 지역사회가 더욱 환하게

밝아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강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소중한 순간들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02-2041-7811